• 도금의 전기 전도도를 담당
• 완충제는 도금의 pH 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의 첨가제
• 각각을 개별 첨가 또는 하나로 첨가하는 방법도 있다.
• 산성욕에 사용되는 완충제는 구연산염이나 인산염이 전도염을 병용한다.
• pH 의 유지관리는 광택제로서 첨가하는 전이금속의 공석에 관계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pH 5 이상에서는 이들 금속의 시안착염이 안정하 되어 공석되지 않으므로 광택이 나쁘게 된다.

• 금속 불순물을 착염화 하여 공석되지 않게 하는 역할
• 전이금속염을 착염할 목적으로 소량 첨가
• 킬레이트제의 작용은 pH 에 영향을 주므로, 액의 pH 관리에 주의를 요한다.

• 산성금도금욕은 양극표면에 1가 금이온이 3가로 산화되지 않는 경우, 약한 환원성이 있는 유기산을 첨가하며 수산 또는 개미산이 이용된다.
• 산성욕의 음극에 1가의 금이온이 환원으로 수소발생이 일어나, 3가금 이온이 있으면 반응하지 않으므로, 금농도가 높게 되어도 3가금 이온 량은 무의미 하다.

• 유기첨가제는 광택 범위를 넓게 하고, 도금분포를 개선한다.
• 금농도 12~15 g/l 를 사용하는 고속도금욕은, 금농도를 낮게 하여도 고전류밀도로 작업하게 되어 생산성을 높히게 된다.
• 유기첨가제는 도금중의 탄소량에 영향을 주지는 않고, 내부 응력과 경도ㆍ내마모성에도 영향이 없다.

• 무기화합물의 탈륨이나 비소를 첨가할 때가 있다.
• 알칼리성 시안욕에는 도금에 광택을 주는 작용이 있으나, 산성욕에는 그렇지 않다.
• 비소는 산성 금도금에 있어서 경화작용을, 인산염욕에는 효과가 있으나, 구연산염욕에는 효과 없다.
• 공석조건을 달리하여도 도금피막에 공석되지 않으며, 경화 효과도 없다.

경질 산성 금도금욕 중의 금속 광택제의 작용은 복잡한 구조로, 산성 시안화 금 도금욕의 경질 금도금의 밀도는 이상하게 낮게 된다. 금의 밀도는 19.3 g/cm³ 로, 장식용의 밀도 16.9~17.5 g/cm³, 전자부품의 내마모용의 무광택~광택 도금의 밀도 16.5~17.5 g/cm³ 로 되어 90% 정도의 금합금의 밀도를 가지게 된다.

코발트

• 경질 산성 시안화금 도금욕의 광택제로 코발트가 많이 이용된다. Au-Co 합금도금욕은 교반과 고전류밀도 등의 도금조건에 따라 2가 코발트 이온이 3가 코발트로 산화되는 경향이 있다.
• 먼저 설명한 바와 닽리 3가 코발트는 광택제로 작용하지 않는다. 또 Au-Co 욕은, 철이 코발트보다 먼저 석출되므로 외부에서 철 불순물의 혼입에 민감해진다.

니켈

• 니켈을 광택제로 이용한 Au-Ni 합금욕은 바렐도금에 있어서 저전류밀도에 니켈의 공석량이 많아지는 문제가 있어, 철 불순물에 관하여 Au-Co 합금욕과 같이 민감하게 된다.
• 이와 같이 Au-Co, Au-Ni 합금 도금욕의 결점은 철을 광택제로 하는 Au-Fe 합금욕으로, 철이 성분으로 되면 문제되지 않는다.
   

철

• 철은 3가의 형태로 Au-Fe 합금욕으로 존재하여, 그 산화 형태로 공석 석출된다. 3가철 이온은 그 이상 산화되지 않아 도금액은 안정하게 된다.
• 한층 Au-Fe 합금욕에 아연·구리·니켈과 같은 2가의 불순물이 혼입되면, 페로 시안화 칼륨을 첨가하여 침전 제거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액을 정상으로 보존 및 관리가 쉽게 된다.
   

도금의 경도ㆍ내마모성ㆍ접촉저항ㆍ내식성·공석 금속량 등은, 어느 합금도금도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내부응력만 Au-Fe 합금도금이 Au-Co 합금도금보다 약 30 % 낮게 된다. 이것이 장점 또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Au-Fe 합금도금의 조성은 기본적으로 Au-Co 또는 Au-Ni 와 비슷하다. 도금의 광택은 보다 양호하며, 황금색 도금이 된다. 고속도의 도금도 개발되어 있으며, 도금속도는 Au-Co, Au-Ni 욕보다 빠르며, 0.25~0.4 % 철이 함유된 고픔질의 금도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