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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B] 업계 - 銅가격 급등에 시름 깊어져..

실제 지난 3월에는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 위치한 PCB 업체 메인플렉스가 공장 문을 닫았고 3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던 신성케이티도 무너졌다. 업계 1위인 인터플렉스는 올해 1분기에만 영업적자 약 12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영업적자의 약 62% 수준이다.

업계의 전문가는 "원재료 업체나 PCB업체가 가격을 올리거나 내리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며 "기초 산업인 PCB산업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대기업이 한발 양보해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2008년 7월 15일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71311384095367&outlink=1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