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들과 소통위해 도금단지 방문
창립한지 14년 됐으나 참여의식 부족
반월시화도금협의회(회장 설필수)가 활성화에 불을 댕긴다.
반월시화볍의회는 최근 가진 이사회에서 침체된 국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활성화에 나서기로한다.
특히 이사회에 참석자들은 입주업체들과 만남을 통해 상호이해를 돕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도금단지를 순회하는 이사회를 개최하거나 구성된 회장단이 도금단지를 방문키로 했다.
구체적인 방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실무자간에 조율이 끝나면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반월 시화협도금협의회는 반월과 시화지역 도금인들의 권익보호와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 2003년에 창립되어 올해로 14년이 되었으나 업체들의 참여의식 부족이 협회 황성화에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