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도금업계 산재율 감소
머릿말 | 2015년 12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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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비 업무상 질병 11.4% 감소
밀폐공간 질식자는 4년 연속 제로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과 인도협의 업무협약 성과
인천지역 도금업체들의 산업재해가 최근 5년동안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중부지격본부의 2015년도 업무협약 우수사례에서 밝혀졌다.
우수사례에 따르면 안전한 도금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인천도금협회와 중부지역본부가 업무협약(MOU)을 채결하기 이전인 2007년~2009년도 중부지역본부 관내 도금업종의 3년 평균 재해율은 1.18%로 동일기간 전국 평균 재해율이 0.18%, 중부지역 본부 평균재해율 0.83% 와 비교해 0.2~0.4%가 높은 실정이었다는 것.
그러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인천도금협회와 역할분담을 통해 최근 5년간 8차례의 업무과련 질병및 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고, 15차례의 업무관련 질병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2010년 대비 업무상 질병이 11.4% 감소했고, 밀폐공간 작업에 의한 질식사는 업무협약체결 이전에는 3건 발생했으나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재해 4년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중부지역본부는 도금업종의 높은 산재율은 위험을 줄이는 것인 그 본적인 비용절감과 생산성 증대의 방법임에도 안전관리에 필요한 필요비용을 지출하지 않고 근로자개인의 의지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 도금산업은 황산, TCE 등과 같은 유해한 화학물질을 주로 취급해, 환기시설(국소배기장치 등)을 설치 관리하여야 하지만, 관리자의 무지와 무관심등으로 제대로 설치 관리되지 않고 있었으며, 근로자들은 유해인자가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안전수식 준수와 보호구 착용 등에 낮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지역본부는 인천지역 도금업체들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업체 스스로가 재해예방 캠페인에 참여를 유도하는 재해예방 활동 분의기 정착과 안전한 도금사업장 조성을 위한 제도적 시스템을 체계화 하고 도금사업장에 맞는 최신 자료를 제작 보급하기로 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최근 남동공단에 위치한 남동서해도금단지와 명륜도금단지에 입주한 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인천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금강금속과 한일금속 등의 근로자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작업 안전점검 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안전의식을 고취해 재해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인천근로자건강센터와 협업해 안전한 도금사업장 만들기란 주제를 통해 근로자들의 재해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공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홍보활동도 벌였다. 김병진 본부장은 '안전하고 쾌적안 도금사업장을 만들기 캠페인을 계기로 관내 도금사업장 근로자들이 작업 전 안전점검을 준수해 위험요소 제거를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정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작업건강팀은 최근 인천도금협회 이사회의에 참석해 작업 전 안전점검만으로도 산업재해 상당부분을 예방 할수 있는 만큼 안전점검 생활화를 당부했다.
GoldBuG 님의 최근 댓글
우선 2가지원으로 압축됩니다.. 1. 유기물오염이나 활성탄 처리불량 2. 염소이온부족 1의 경우 정상적인 활성탄 처리를 해야 합니다. 황산구리 도금 광택제에는 미량성분이 있습니다. 활성탄처리 시간이 짧거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경우에 첨가제농도가 일정치 않아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실험실에서는 충분한 온도(40도이상)와 처리시간(30분이상)을 두고 실험하십시요. 2의 경우 황산구리도금액중 필수요소로 소량의 염소이온이 필요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20~80 ppm이 필요로하며 최대 200 ppm 이하로 사용됩니다. 염산 혹은 염화나트륨을 첨가하여 확인하면 됩니다. 200 ppm 이상에서는 양극에 통전방해 막이생겨 도금석출을 방해하므로 과량투입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위의 헐셀 상태로보면 활성탄처리나 유기물에 의한 오염쪽이 더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관리자 ... 2018 01.12 핏트와 핀홀은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1. 소재의 지나친 산세로 인하여 소재가 침식된 경우는 핀홀이 발생하며, 2. 탈지불량에 따른 피트의 발생이 있으며, 3. 니켈도금에서도 피트가 발생할수도 있스며, 4. 황산동 도금액중 불순물로 인한 피트와, 고전류 작업에 의한 피트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5. 또한 사용약품의 불순물과 이에 따른 여과불량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소재에 의한 문제가 아니라면, 도금액의 여과불량 원인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 2016 10.20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화학(Immersion)도금은, 일정 두께에 도달하면 더이상 도금은 진행되지 않아, 두꺼운도금을 할수 없습니다. 그 이후에 계속 침지되면 화학작용으로 소재와의 밀착력이 나빠지게 되어, 변색의 원인이 됩니다. 또다른 이유로는 하지도금(니켈,구리 등)이 없을때 화학도금과 같이, 두께가 얇은 피막은 소재에 도금층이 확산되어 변색이 될수도 있으며, 석 합금등의 도금은 공기중의 가스와 습기등에 의하여 쉽게 변색될수도 있습니다.. 관리자.. 2016 10.20 관리자가 알려드립니다.. 결론적으론 물성에 근 변화를 주지는 못합니다. 전기도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자중의 하나가 공급되는 전류(전압)입니다. 도금은 파라데이법칙에 따라 흐르는 전류의 크기에 따른 금속이 석출됩니다. 따라서 전기(전류)가 어느정도 물성에 영향을 줄수는 있으나(주로 외관), 정류기에 따른것은 아니고(한부분), 작업환경(도금액 등)에 따른 변화가 도금에 영향을 줄수는 있습니다. 정전류 정전압 정류기는 말그대로 정전류와 정전압을 공급합니다. 정전압으로 세팅되면 부하가 아무리 변하여도 전압은 그대로이며, 전류는 액중 면적에 따라 상대적으로 증가합니다. 정전류는 전류를 고정시키므로 도금면적이 계속 늘어도 전류가 증가되지 않습니다. 이때 전류는 부하(저항)에 따라 정해진 전류 크기만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공급되는 전류와 전압의 변화가 일어나 물성에 영향을 주는 경우이므로 (정전압정전류 정류기는 작업중 전류와 전압을 올리고 내리는 일중 어느 하나를 고정하는것이므로) 일반 정류기에서 전압올리고 내리는 경우와 전류 변화할 때 발생되어 일어나는 물성의 영향 외는 도금 제품의 특성을 고치지는 못합니다. 다만 펄스정류기(PR) 또는 역펄스정류기(PPR)를 사용한다면 물성까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2015 05.15 관리자가 알려드립니다. 엔지니어링 프리스틱등의 도금은 ABS의 공정과 유사합니다 이들 수지는 ABS에 사용되는 황산-크롬산 에칭외에 소재를 침식할수 있는 적합한 프리에칭을 적용해야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plating.kr에 엔지니어링프라스틱의 도금과 관련된 검색내용 입니다. http://plating.kr/index.php?mid=search&search_keyword2=%EC%97%94%EC%A7%80%EB%8B%88%EC%96%B4%EB%A7%81+%ED%94%84%EB%9D%BC%EC%8A%A4%ED%8B%B1&search_target=and3 감사합니다. 2014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