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개최
한국도금조합(이사장 신정기)은 3일 제19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사회에는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과 정관 개정안, 임원 개선안을 심의했다. 특히 이날 가진 이사회에서는 정관 및 임원 개선안을 통해 부이사장을 임원으로 활동하게 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각 지역의 도금협회장 등 10여명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선정
창원의 삼우금속공업(대표이상 방효철)이 최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아노다이징전문업체인 영광 YKMC(대표이사 정관섭), 약품생산업체인 풍원화학(대표이사 유화평), 기능성 나노 표면처리제 생산업체인 세코 등이 있다.
'꿈 이룰 엔젤기업'으로 선정
영광 YKM(대표이사 정관섭)가 충청남도 교육청으로부터 '꿈 이룸 엔젤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6일 인증서를 받았다. 엔젤기업이란 특성화고 학생들의 채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업체 가운데 근로조건 및 복지 등에서 취업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기업 중에서 선정됐다.
사업확장이전
도금용 냉각기와 냉풍건조기제작업체인 동우이앤지(대표 이상열)가 경기도 화성에 자가 공장을 마련하고 최근 이전을 완료했다.
산업시찰단 베트남 방문
표면처리기자재협회(회장 홍정표)는 산업시찰단을 결성하고 베트남 진출을 타진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 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다녀왔다. 시찰단은 홍정표 회장과 서성환 신광환경 대표이사, 이상열 동우이엔지 대표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인천시청방문
인천도금협회의 김용백 회장과 이영규 차기회장은 지난 19일 인천시 대기보전과를 방문해 환경시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이날 인천지방중소기업청도 방문했다.
인천표면처리센터 방문
이주헌 양주은남도금조합 이사장과 윤희탁 사무총장은 지난달 12일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이이사장 윤승남)을 방문하고 건축공사가 진행중인 인천표면처리센처를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양주시 기업지원팀장 등이 양주은남도금단지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 방문했다.
총회러시
2월에 접어들면서 도금조합들의 종기총회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 한국도금조합은 23일에 인천의 로얄관광호텔에서 개최한다. 반원 중앙도금단지와 반월도금조합은 24일 개최한다. ㄸ 부산의 장림도금조합과 논산도금조합, 대구의 신라와 현대, 영남도금조합도 27일에 각 조합별로 개최한다.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은 3월 중에 개최한다. 양주 은남도금조합은 1일에 조합사무실에서 개최했다.
화학물질 등록 관련 업무이관
화평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난 1월28일부터 '화학물질의 등록 면제 확인'업무가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에서 한국환경공단으로 이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