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면처리조합과 표면공학회 공동위원회 설치
표면처리산업 발전과 협력증진 위해
용어정립과 인력양성 포함 5개 분야 전담 TF팀 구성
한국표면처리조합(이사장 신정기)과 한국표면공학회(회장 최한철)가 표면처리산업발전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공동위원회는 화관법과 표면처리분야 인력양성, 숙원사업인 공동회관 건립, 제각각 사용하고 있는 표면처리 용어의 정립 등을 해결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한국표면처리조합과 표면공학회는 회원을 중심으로 업무를 전담할 TF팀을 구성했다.
업계의 최대 당면과제인 화관법 대응팀으로는 한설전(한국표면처리조합) 부이사장과 설필수(한국표면처리조합) 부이사장, 유봉영(한양대학) 교수, 이규환 재료연구소(전기화학실) 연구원을 선임했다.
인력양성 교육팀에는 황환일(한국표면처리조합) 자문위원, 유황룡(한국도금조합) 자문위원, 심기종(한국표면처리조합 ) 자문위원, 문성모 재료연구소(전기화학실) 연구원, 김동현(엠에스씨) 사장에게 맡겼다.
또 한국표면처리조합과 표면공학회의 공동회관 건립팀에는 신정기(한국표면처리조합) 이사장과 이종원(한국표면처리조합) 명예이사장 박평재(한국표면처리) 부이사장과 최한철(조선대학) 교수, 김성종(목포해양대학) 교수, 주정훈(군산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
표면처리 용어를 정립하기 위한 팀으로는 유황용(한국표면처리조합) 자문위원, 황환일(한국표면처리조합) 자문위원, 심기종(한국표면처리조합) 자문위원, 문성모 재료연구소(전기화학실) 연구원, 김동현 엠에스씨 사장이 맡기로 했다.
한국표면처리조합과 한국표면공학회는 지난 2013년에 표면처리산업의 발전과 상호협력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숙원사업인 공동회관 건립과 산업발전 등 현안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 등을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