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
머릿말 | 2018년 3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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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부터 적용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2022년 말까지 특별연장근로 허용
근로기준법 개정안 국회 통과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시간 단축에 합의한 뒤 토일요일을 포함한 주 7일을 근로일로 정의했다.
근로시간 52시간은 법정근로 40시간에 연장근로 12시간을 더한 것이다. 그러나 산업계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 규모별로 시행시가를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종업원이 300인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50~299인 사업장은 2020년 1월 1일 부터, 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 1일 부터 법을 적용한다.
또 영세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30인 미만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노사간 합의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 까지 특별연장근로 8시간을 추가로 허용하기로 했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휴일근무 수당지급관 관렪내서는 현행 기준을 유지키로 했다. 이에 따라 8시간 이내의 휴일근무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의 150%를, 8시간이 넘는 휴일근무에 대해서는 200%의 수당을 지급하도록 명확히 함으로써 휴일근로의 수당과 관련한 논란을 입법적으로 해결했다.
더불어 공무원들에게만 공휴일로 부여되는 명절과 국경일 등에 대해 민간 사업장의 근로자들에게도 유급 공휴일로 적용하는 규정을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들에게만 적용되던 법정 공휴일 유급휴가 제도가 일반 기업체까지 확대된다.
300인 이상 사업장에는 2020년 1월 1일부터, 30~299인 사업장에는 20121년 1월 1일주터 시행한다. 5~30인 미만 사어업장은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탄력근로제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근로시간 52시간이 전면 적용되는시기 전까지 확대 적용을 논의하기로 했다.
향후 정부는 국회 부대의견에 따른 실태조사와 개선방안 마련 등을 포함하여 개정된 근로기준법의 차질 없는 시행과 현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근로시간 단축, 공휴일 확대에 따른 산업현장의 영향을 조사 분석하고, 노사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마련 시행하며, 사업장에서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과 현장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장에서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을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근로조건 자율개선사업, 일터혁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GoldBuG 님의 최근 댓글
우선 2가지원으로 압축됩니다.. 1. 유기물오염이나 활성탄 처리불량 2. 염소이온부족 1의 경우 정상적인 활성탄 처리를 해야 합니다. 황산구리 도금 광택제에는 미량성분이 있습니다. 활성탄처리 시간이 짧거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경우에 첨가제농도가 일정치 않아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실험실에서는 충분한 온도(40도이상)와 처리시간(30분이상)을 두고 실험하십시요. 2의 경우 황산구리도금액중 필수요소로 소량의 염소이온이 필요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20~80 ppm이 필요로하며 최대 200 ppm 이하로 사용됩니다. 염산 혹은 염화나트륨을 첨가하여 확인하면 됩니다. 200 ppm 이상에서는 양극에 통전방해 막이생겨 도금석출을 방해하므로 과량투입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위의 헐셀 상태로보면 활성탄처리나 유기물에 의한 오염쪽이 더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관리자 ... 2018 01.12 핏트와 핀홀은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1. 소재의 지나친 산세로 인하여 소재가 침식된 경우는 핀홀이 발생하며, 2. 탈지불량에 따른 피트의 발생이 있으며, 3. 니켈도금에서도 피트가 발생할수도 있스며, 4. 황산동 도금액중 불순물로 인한 피트와, 고전류 작업에 의한 피트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5. 또한 사용약품의 불순물과 이에 따른 여과불량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소재에 의한 문제가 아니라면, 도금액의 여과불량 원인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 2016 10.20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화학(Immersion)도금은, 일정 두께에 도달하면 더이상 도금은 진행되지 않아, 두꺼운도금을 할수 없습니다. 그 이후에 계속 침지되면 화학작용으로 소재와의 밀착력이 나빠지게 되어, 변색의 원인이 됩니다. 또다른 이유로는 하지도금(니켈,구리 등)이 없을때 화학도금과 같이, 두께가 얇은 피막은 소재에 도금층이 확산되어 변색이 될수도 있으며, 석 합금등의 도금은 공기중의 가스와 습기등에 의하여 쉽게 변색될수도 있습니다.. 관리자.. 2016 10.20 관리자가 알려드립니다.. 결론적으론 물성에 근 변화를 주지는 못합니다. 전기도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자중의 하나가 공급되는 전류(전압)입니다. 도금은 파라데이법칙에 따라 흐르는 전류의 크기에 따른 금속이 석출됩니다. 따라서 전기(전류)가 어느정도 물성에 영향을 줄수는 있으나(주로 외관), 정류기에 따른것은 아니고(한부분), 작업환경(도금액 등)에 따른 변화가 도금에 영향을 줄수는 있습니다. 정전류 정전압 정류기는 말그대로 정전류와 정전압을 공급합니다. 정전압으로 세팅되면 부하가 아무리 변하여도 전압은 그대로이며, 전류는 액중 면적에 따라 상대적으로 증가합니다. 정전류는 전류를 고정시키므로 도금면적이 계속 늘어도 전류가 증가되지 않습니다. 이때 전류는 부하(저항)에 따라 정해진 전류 크기만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공급되는 전류와 전압의 변화가 일어나 물성에 영향을 주는 경우이므로 (정전압정전류 정류기는 작업중 전류와 전압을 올리고 내리는 일중 어느 하나를 고정하는것이므로) 일반 정류기에서 전압올리고 내리는 경우와 전류 변화할 때 발생되어 일어나는 물성의 영향 외는 도금 제품의 특성을 고치지는 못합니다. 다만 펄스정류기(PR) 또는 역펄스정류기(PPR)를 사용한다면 물성까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2015 05.15 관리자가 알려드립니다. 엔지니어링 프리스틱등의 도금은 ABS의 공정과 유사합니다 이들 수지는 ABS에 사용되는 황산-크롬산 에칭외에 소재를 침식할수 있는 적합한 프리에칭을 적용해야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plating.kr에 엔지니어링프라스틱의 도금과 관련된 검색내용 입니다. http://plating.kr/index.php?mid=search&search_keyword2=%EC%97%94%EC%A7%80%EB%8B%88%EC%96%B4%EB%A7%81+%ED%94%84%EB%9D%BC%EC%8A%A4%ED%8B%B1&search_target=and3 감사합니다. 2014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