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표면처리전시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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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5월에서 8월로
표면처리산업전, 코팅필름산업전, 화학바이오&분석기기전 동시개최
각종 첨가제, 정류기, 여과기, 초음파세척기, 시험계측기 공급업체 출품
5월에 개최키로 했던 '2020 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국제표면처리 동장산업전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국제화학바이오&분석기전)'이 오는 8월로 연기됐다.
주최측인 메세이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에서 유입증가로 범국민적인 예방 노력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어 전시회 일정연기가 불가피했다' 밝히고 '수출상담회 및 전문세미나 등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이란 이름으로 '국제표면처리 도장산업전'과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등이 동시에 개최되는 전시회는 3월에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꺽이지 않아 5월로 연기했던 것을 8월로 연기한 것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표면처리기능장회 표면공학회 표면처리세계가 후원하는 국제표면처리전시회에는 표면처리 관련, 각종 첨가제를 베롯해 정류기, 바렐, 여과기, 펌프, 초음파세척기 등과 자동 및 수동설비, 시험계측기 등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출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