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화 가능한 첨단장비
생산성 3배 이상 향상
첨단시스템을 갖춘 유일금속(대표 설필수)의 주석도금라인이 가동에 들어갔다. 자동화 설비는 스마트기능을 강화해 품질검사와 포장 등을 제외한 도금공정 완전 무인화에 초점을 맞쳤다.
사물인터넷으로 도금액과 pH 등을 자동으로 분석-보급하고 카메라가 도금할 부품을 인식하면 전류밀도, 도금액 온도 등 최적의 작업조전이 세팅된다. 저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인화를 이루는 것이다.
기존 자동화된 설비보다 균일한 품질을 얻을 수 있고 사이클 타임 단축으로 2.5~3배 이상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
유일금속의 자동화 설비는 품질향상과 주52시간제도 등으로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30m2 공간에 설치하고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도금라인에 직접 투입되는 인력의 축소나 증원이 없고 포장과 검사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인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