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우리주변의 약간의 한눈파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제사보다는 젯밥에 더 관심이 많은 현실이 자꾸 반복되는 현실을 볼때 안타까울 뿐이다. 아래는 모 전자부품의 제조 공장에서 자그만치 700 돈이나 되는 금을 슬쩍 했다는 보도다.. ---------------------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12일 폐 전자제품 기판의 도금 선별작업을 하며 700돈을 빼돌린 혐의(절도)로 박모(30)씨에 대해 구속영장 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작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이 일하는 반월공단 A금속 에서 폐 전자제품 기판의 도금 선별작업을 하며 ...

니켈 값이 자꾸올라 니켈 도금이 줄고 있다. 그런데 또..도금이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다(?). 정성스레 도금하면 수년간의 사용은 무리 없을 터인데 우리도금인의 불찰일까? 정치인의 허상일까? 이런글을 읽을때마다 우리 도금인도 정신 차려야한다. 최소한 불량도금이 되어서는 않된다.. 더군다나 의원님 배지를...국회의원 배지도 만든는 규격이 있다는것을 오늘 알았다.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니 우리가 모르는 모든 것이 제법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모양이다. 혹시 화장실은 하루 몇번 가야한다(?) 는 등... 아래는 모 일간지의 내용.. ...

KISTI(한국 과학기술정보원)의 재미있는 지식이 하나 올라왔다. 도금한 악세사리가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 벗겨지자, 식초 한방울로 도금하는 방법을 알려준 것이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치환에 의한 구리석출"을 말하는데 도금을 모르는 사람도 알수 있도록 만든것이 특색이다.. 아래의 내용 ----------------------------------- 자세한 내용 ==> 여기

2007 창원 국제표면처리 및 공구전 동영상

실제 지난 3월에는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 위치한 PCB 업체 메인플렉스가 공장 문을 닫았고 3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던 신성케이티도 무너졌다. 업계 1위인 인터플렉스는 올해 1분기에만 영업적자 약 12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영업적자의 약 62% 수준이다. 업계의 전문가는 "원재료 업체나 PCB업체가 가격을 올리거나 내리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며 "기초 산업인 PCB산업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대기업이 한발 양보해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2008년 7월 15일 http://www.moneytoday.co.kr/v...

인쇄회로기판(PCB)업계에 환경유해물질인 할로겐을 쓰지 않는 ‘할로겐프리(Halogen free)’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브로민 등 할로겐족 화합물은 PCB 원부자재에 많이 사용됐지만 유럽·미국 등 선진국의 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규제 강화로 설자리를 잃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제품·휴대폰 제조사들이 규제에 걸릴 수 있는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탈할로겐’을 선언하면서 PCB업계도 이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다. 제조공정이 단순한 휴대폰을 시작으로 다른제품에서도 ‘할로겐프리’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원문보기 ETN ...

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생산업체인 이수페타시스는 최근 세계적인 슈퍼컴퓨터 제작업체인 미국의 '크레이(CRAY)'사에 납품하는 슈퍼컴퓨터용 PCB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이 제품에서만 2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머니투데이 2008년 7월 10일 원문보기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71017264922635&outlink=1

원자재상승과 납품단가 인하로 국내 PCB 제조 및 표면처리 기업의 부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안산ㆍ시화공단을 중심으로 조직폭력배들이 대거 진출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PCB제조기업 및 표면처리기업을 대상으로 조직폭력배가 이들 기업의 부도처리 대행업무에 나서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자금난을 견디다 못해 최종 부도처리된 기업들이 조직폭력배를 고용해 일정의 수고비를 주고 채무자를 위협하거나 압류조치를 못하게 방해하는 등 해결사로 기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이하 디지털타...

(중략) 1971년 설립 이래 '표면약품도금'이라는 한 분야를 개척한 케이피엠테크는 올해 들어 신규성장 동력인 나노사업을 통해 표면도금업체에서 '나노소재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2006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한 나노사업은 건식나노표면기술인 NAP(Nano Attached Powder)공법을 원천기술로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진출이 가시화 됐다. 케이피엠테크가 개발한 NAP 공법은 진공 중에서 나노 크기의 고순도 물질 입자들을 각종 파우더에 부착시키는 방법으로 생산 원가는 낮추면서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을 생성하지 않는...

지난 24일 안산 문화예술극장내의 리더스클럽에서 제4대 협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가 열렸다. 박기주 도금조합 이사장과 한설전 인천도금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선임과 정관변경, 사업계획건 승인 심의, 반월시화협회에 발전공헌 회원사 시상및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자리에서 4대 회장으로 추대된 류한석 신임회장은 '외부적으로 도금인의 위상이 전보다 높아졌으나, 내적으로 제자리를 찾지못하고 있다' 며, '반월시화지역 도금업계의 권익옹호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역살하였으며, '환경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