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현안 해결에 시간 필요 한국표면처리협동조합 이사회는 신정기 이사장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했다. 신정기 이장이 지난 2016년에 14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4년의 임기 가운데 2년만 봉사하겠다고 공약한 2년이 끝남에 따라 이사회를 통해 연장한 것. 신 이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의 2년 임기 가운데 1년이 남은 만큼 명예롭게 퇴임하수 있도록 1년 더 봉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한 것. 덧붙여 '반대 의견이 있으면 그 뜻에 따라겠다'는 의견도 함께 밝혔다. 이에 대해 박평재 부이사장은 '중앙회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