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년 까지 177억원 투자 제어기 열융착 코팅기업과 업무협약체결 표면처리기업을 대표하는 창원의 삼우금속공업(회장 방우철)이 항공기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시정회의실에서 삼우금속공업과 삼현, BWK 와 '투자유치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우금속공업은 오는 2022년 까지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일원에 177억원을 투자해 항공기부품 생산공장을 새로 건립하게 된다. 삼우공업은 지난 1970년에 설립된 방산기업으로 축적된 표면처리기술을 자랑하는 금속표면처리전문기업으로 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