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임기동안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터 신정기 한국표면처리협동조합 이사장은 2년 전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4년의 임기 가운데 2년을 봉사하고 퇴임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2년의 임기가 끝날갈 무렵에 1년을 더 봉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취임할때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의견과 임기 중에 사임할 수 있듯이 정관에 보장된 임기내에서 연장은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이에 따른 의견과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1년 더 봉사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꾼 계기는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