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자석재료의 도금 (전처리)
^ Pretreatment on Magnet materials
자석재료는 일반적으로 표면이 매우 거칠고 산화물이나 이물질이 많이 부착되어 있어 도금하기 어려운 소재다. 따라서 전처리 과정을 통해 표면의 이물질을 확실히 제거해야 후도금의 밀착력을 확보할 수 있다.
표면 세척
-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물, 알칼리, 산 등 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사용된다.
탈지
- 표면의 기름이나 그리스 등을 제거하기 위해 탈지 처리한다.
산세
- 표면의 산화물이나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해 산처리 한다.
활성화
- 자석재료는 종류와 도금에 따라 전처리 방법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강자성 재료의 경우 산세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도금 종류에 따라 활성화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다.
적절한 전처리 시간
- 전처리 시간이 짧으면 탈지도가 저하하여 밀착불량이 발생할수 있고, 너무 길면 표면이 손상될 수 있다.
전처리욕의 적절한 온도
- 용액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세척력이나 탈지력이 낮아지며, 너무 높으면 표면이 손상될 수 있다.
전처리 후 표면 건조
- 습기가 남아 있으면 도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어 완전한 건조가 필요하다.
페라이트 자석
- 철과 산소의 산화물인 페라이트로 구성된 자석으로 알루미늄, 바륨, 스트론튬과 같은 원소를 첨가하여 특성을 개선한다.
알니코 자석
- 알루미늄, 니켈, 코발트로 구성된 자석으로 높은 온도에 강한 자성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다.
희토류 자석
-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이트륨, 란타넘 등 희토류 금속을 주원료로 하는 자석으로 가장 강한 자성을 가지고 있다.
- 희토류 자석은 가장 강한 자성을 가진 자석이지만, 희토류 원소의 가격이 비싸고 자원 분포가 편중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 자석재료의 원료는 자석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천연자석은 자철석을 주원료로 하며, 인공자석은 철, 니켈, 코발트와 같은 강자성 금속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한다.
Nd계 본드자석의 도금
ND-Fe-B계 자석의 니켈도금
희토류 자석도금 (OKN Ltr)
페라이트 자석 도금 (무전해도금)
네오듐합금 자석 도금 (OKNㆍ무전해니켈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