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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조회 수 3300 ⋅ 화양별곡 마지막수정 2024.09.04


수정 플라스틱 · Plastic

 

 

플라스틱의 정의

 

고중합체를 필수 성분으로 포함하며 그 제조 과정에서 유동 현상을 거쳐 만든 최종 상태가 고체인 물질

  • 탄성 물질도 유동에 의하여 형태를 가질 수 있지만 플라스틱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 일반적으로 결합가지를 2개 이상 갖거나 또는 개환 (환상 물질의 환의 한부분을 절단하는것, 즉 개환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결합손이 2개로 된다)할 수 있는 1종류 이상의 저분자 물질을 서로 반응시키면 고분자 물질이 나타난다.

 

저분자에서 고분자로 분자량이 커지면 물리적ㆍ기계적 성질이 강화되고 적당한 가소성 (plasticity, 힘을 가하면 변형이 생기며 힘을 소거하여도 원래대로 되돌아 가지 않은 성질) 이 나타나며, 가열 등에 의하여 안정하고 일용생활에 유용한 재료 물질로 변한다.

 

여기에 알맞은 분자량은 십만 전후의 것이 대부분이고 가공 가능한 합성 고분자 물질에 한하여 합성수지 (synthetic resin), 합성섬유 (synthetic fiber), 합성고무 (synthetic rubber) 로 분류할 수 있다.

 

플라스틱ㆍ페인트ㆍ접착제 등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수지 (resin) 는 "분자량이 큰 고체ㆍ반고체ㆍ유사고체의 유기 화합물로서 외력을 흐르는 경향을 나타내며 보통 연화점과 융점을 가지며 나선형으로 파괴되는 물질" 로 정의되고 있고, 천연수지와 합성수지로 나눌 수 있으나 이것은 성질상 공통점이 있다는 점에서 분류한 것이며, 분자구조를 보면 전연 다르다. 즉 합성수지는 천연수지를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상호간에 약간의 유사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 좋다.

 

수정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