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이온에 환원제에 의하여 금속을 석출
• 환원제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포르말린으로 알칼리성 용액중에서 강력한 환원력을 나타낸다.
• 무전해 도금중에 구리가 도금되면 석출과 동시에 수소가스가 발생
• 무전해 구리도금액의 반응중 포르말린과 수산화 이온이 소비되어서 메탄올과 포믹산염이 생성으로 부촉매적인 페링액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 여러가지 조성이 있으나 페링액이 가장 실용적이다.
• 기본적인 것은 금속염은 황산구리
• 산화제는 포르말린
• 착화제는 로셀염
• 알칼리는 수산화나트륨 등이 쓰인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안정한 무전해 구리도금이 얻어지지 못하고 사용에 견디지 못한다.

따라서 안정한 무전해도금액으로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제의 선정이다. 만약 안정제의 선정을 잘못하면 반응이 완전히 정지하기도 하고 또는 일순간에 반응이 진행하여 반응이 종료되기도 한다.(분해)

안정제의 선정 기준으로는 유황화합물 또는 구리의 강력한 착화제인 시안화물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시판품의 경우, 각 제조업자들이 시행착오에 의해서 제조한 용액으로, 기업 비밀로 되어 있으며 어떤 안정제인지도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므로 시판품을 사용할 때는 제조업자의 기술척도를 따름이 무난하다.

• 무전해구리도금액의 사용에 있어서 가장 문제로 되는 것은 용액 온도이다.
• 도금액의 온도가 높으면 액 조성을 적당히 조제하여도 근본적으로 무리이고 곧 액 분해를 일으킨다.

• 제2의 문제로 되는 것으로 금속염인 황산구리의 농도를 증가시키면 석출 속도는 약간 빨리지나 조잡한 석출 피막이 생기기 쉬우므로 바람직 하지 않다.
• 황산구리 농도는 낮은 편이 좋아, 치밀한 피막이 얻기 쉽다.
• 착화제인 로셀염, 환원제인 포르말린 농도의 증감은 황산구리 농도가 낮은 경우 석출 속도에 큰 영향은 없다.
• 알칼리제인 수산화나트륨의 농도를 증가시키면 액 분해를 일으키고, 수산화나트륨의 농도를 감소시키면 석출 속도가 대단히 늦어진다. 그러므로 최적인 수산화나트륨의 농도는 ㏗ 12~13 이다.

5 g/l 황산구리
25 g/l 로셀염
10 ml/l 포르말린 (37~41 % W/V)
7 g/l 수산화나트륨

• 상시 여과를 하며 정기적으로 분석하여 보급 관리를 하면 장기 사용이 가능하다.

A 34.6 g/ 500 ml 황산구리
B 173 g/ 500 ml 주석산칼륨나트륨(로셀염)
50 g/ 500 ml 수산화나트륨

• A, B 두 가지 액을 별도로 보존하여 사용시에 같은 부피로 혼합해서 사용한다.
• 여기에 포름알데히드를 부피 비율 1/10~1/15 첨가한다.

15 g/l 질산구리
10 g/l 탄산수소나트륨
30 g/l 주석산염
20 g/l 수산화나트륨
100 ml 37 % 포름알데히드
㏗ 11.5

• 온도 24 ℃
• 도금속도 2.5 ㎛/hr
• 도금속도는 느리지만 자연분해가 어렵다 .

A액

14 g/l 황산구리
4 g/l 염화니켈
53 ml/l 37% 포름알데히드

B액

45.5 g/l 주석산칼륨나트륨
4.2 g/l 탄산나트륨
9.0 g/l 수산화나트륨

• A액: B액 = 1:3 으로 섞어서 상온에서 도금한다.

A액

60 g/l 황산구리
15 g/l 황산니켈
45 g/l 황산 히드라진

B액

180 g/l 주석산칼륨나트륨
45 g/l 수산화나트륨
15 g/l 탄산나트륨

• A,B 액을 사용하기 직전에 혼합한다.

0.04 mol/l 황산구리
0.08 mol/l 37 % 포름알데히드
0.10 mol/l 수산화나트륨
0.05 mol/l알카놀아민 착화제

안정제 약간

• 온도 45~55 ℃
• 도금속도 1.2~2.5 ㎛ / 20~30분
• 연신율 (ductility) 촉진제 약간

29 g/l 황산구리
40 g/l 수산화나트륨
150 ml 37 % 포름알데히드
17 g/l Versens-T
25 g/l 탄산나트륨
140 g/l 주석산염
㏗  11.5

• 온도 20 ℃
• EDTA 와 트리에타놀아민의 같은 ㏖ 혼합
• 이 경우에는 도금속도가 20 ㎛/hr 이며 구리의 수명은 짧다.